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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레이더스 체험 이벤트, 영등포 타임스퀘어 방문 전 알아둘 것
pokepokemon 2026. 9. 19. 00:55목차
이번에는 포켓몬이 아니라 스플래툰 이야기입니다. 2026년 9월 19일과 2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Nintendo Switch 2용 「스플래툰 레이더스」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열립니다.
저는 스플래툰 2로 시리즈에 입문해서 지금은 스플래툰 3를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레이더스가 Nintendo Switch 2 전용이라는 점입니다. 아직 Switch 2가 없어서 영상으로만 보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실제로 손에 잡고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행사는 저처럼 게임은 궁금한데 새 기기를 바로 사기에는 고민되는 사람에게 꽤 괜찮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9월 19일과 2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
한국닌텐도 공식 안내에 따르면 「스플래툰 레이더스」 체험 이벤트는 2026년 9월 19일 토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됩니다. 이틀 동안만 열리는 행사라 관심이 있다면 이번 주말 안에 방문해야 합니다. (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이벤트 안내)
현장에서는 게임 체험과 함께 QR 체크인 등을 이용한 스탬프 랠리가 진행되고, 조건을 완료하면 「스플래툰 레이더스」 디자인의 다목적 클리너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전은 한정 수량이라 방문 시간이 늦다면 소진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QR 체크인에는 닌텐도 어카운트를 사용하므로 방문 전에 계정 로그인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두면 현장에서 덜 번거롭습니다. 단순히 게임 한 판 해보고 끝나는 행사보다는 체험과 작은 미션을 함께 즐기는 형태에 가깝습니다.

요약: 행사는 9월 19~20일 이틀만 진행되며 게임 체험과 QR 체크인 기반의 현장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더스는 기존 스플래툰과 무엇이 다를까
스플래툰이라고 하면 보통 4대4로 맵을 칠하는 영역 배틀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레이더스는 방향이 꽤 다릅니다. 무대는 수수께끼의 섬인 ‘소금돌이 제도’이고, 플레이어는 섬을 돌아다니며 연어를 쓰러뜨리고 보물을 찾습니다. 획득한 소재로 장비와 가젯을 개발하거나 강화하면서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출처: 스플래툰 레이더스 공식 홈페이지)
혼자 플레이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게임 자체는 로컬 통신이나 인터넷 통신을 이용해 최대 4명이 함께 보물 사냥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멀티플레이에는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이 필요합니다. (출처: 한국닌텐도 상품 정보)
특히 흥미로운 건 이 게임의 출발점입니다. 닌텐도 개발자 인터뷰를 보면 개발진은 스플래툰 3까지 이어진 새먼 런의 플레이를 혼자서 마음껏 즐길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를 검증하면서 레이더스를 발전시켰다고 설명합니다. 기존 새먼 런은 최대 4명이 연어를 상대하며 황금 연어알을 모으는 협력형 콘텐츠인데, 그 정신없는 전투를 솔로 플레이에 맞게 확장한 셈입니다. (출처: 개발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스플래툰 레이더스)
스플래툰 2부터 해온 입장에서 직접 해보고 싶은 이유
저는 스플래툰 2로 처음 입문했고 지금은 3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배틀을 가장 많이 했지만 새먼 런도 꽤 재미있게 했는데요. 그래서 레이더스 영상을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익숙한 느낌과 새로운 느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특히 연어를 상대한다는 점에서는 새먼 런이 바로 떠오르는데, 이번에는 짧은 웨이브를 반복하는 대신 섬을 탐험하고 장비를 성장시키면서 보물을 찾는 흐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같은 연어를 상대해도 게임의 목적이 달라지니 분위기도 꽤 달라 보이더라고요.
공식 개발자 인터뷰를 보고 나니 이 연결이 우연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새먼 런을 담당했던 개발진이 레이더스 제작에도 참여했고, 새먼 런의 전투를 솔로 플레이로 확장하는 아이디어가 게임의 출발점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보고 나니 오히려 스플래툰 2와 3의 새먼 런을 다시 제대로 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레이더스 하나가 나왔다고 앞으로 스플래툰이 PvE 중심으로 바뀐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배틀 외의 방식으로도 이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확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아직 Switch 2가 없는 제 입장에서는 이번 영등포 이벤트가 꽤 중요합니다.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 것과 실제로 Joy-Con 2를 잡고 연어를 상대해보는 건 완전히 다를 테니까요. 시간만 맞으면 이번 주말에 직접 가서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방문 전에 이것만은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행사가 이틀뿐인 만큼 방문 전에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운영 상황과 특전 소진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QR 체크인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닌텐도 어카운트 로그인도 미리 점검해두면 편합니다.
무엇보다 Nintendo Switch 2를 아직 구매하지 않았는데 레이더스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직접 조작감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도 이번에는 단순히 굿즈만 보고 돌아오는 행사가 아니라, 실제 플레이가 제 취향에 맞는지부터 확인해볼 생각입니다!